IT 기업의 PM이 하는 일과 요구되는 스킬, 사용하면 좋은 툴에 대하여
1. PM이란
- PM은 Product manager란 뜻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관리하며, 팀이 목표를 제시간에, 예산 안에서, 원하는 품질로 달성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제품의 생애주기에 맞춰 일정을 조율하며 단순히 스프린트를 관리하고 일정을 나누는 관리자를 넘어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이후 운영과 고객 피드백 수집까지 수행하는 중간관리자급 업무입니다.
소프트웨어 초기의 기획·개발에 집중하는 단계에는 이런 PM의 역할이 큽니다. 대표의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마케팅, 영업팀과의 이해관계자를 조율하며 개발 사이클을 관리하고 인력이나 예산 등 리소스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의사결정을 합니다.
또한 데일리 업무로는 중간 중간 각 부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스프린트를 제시하고 일정을 조율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과정이므로 유연한 대처와 프로젝트가 전반적으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출시 이후 운영·유지보수 단계의 PM은 사용자 피드백 수집 → 기능 개선 우선순위 결정 → 제품 로드맵 조정이라는 사이클을 주도합니다.
하지만 모든 피드백을 무조건 반영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 사례처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추가한 기능이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의사결정은 개발팀이 투입한 시간과 리소스를 고스란히 낭비하게 만듭니다.PM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시장 변화에 발맞추려는 시도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변화하는 트렌드와 사용자 환경에 맞춰 제품 로드맵을 조정하는 것 역시 PM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초기 기획 당시의 세상에만 머무를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요구와 환경에 대응해야 오랫동안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PM은 신규 기능을 확장하고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며, 장기적인 제품 전략을 수립합니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제품이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한줄 정리>
제품 기획 및 로드맵 관리
일정 및 리소스 관리
사용자 피드백 반영 및 개선 우선순위 결정
- 제품 출시 이전 : 제품 스프린트 제시, 사이클 관리, 리소스 분배
- 제품 출시 이후 : 사용자 피드백 수용, 기능 개선 운선순위 결정, 제품 로드맵 조정
PM은 중간 관리직입니다. 위로는 대표, 고객, 파트너, 투자자와 소통하고 아래로는 마케팅, 영업, 디자인, 개발팀과 소통합니다. 각팀과의 소통에서 다른 팀의 일정을 대변해야 하며 때로는 경쟁적으로, 때로는 협조적인 소통을 해서 일정을 얻어내야 합니다.
무엇보다 사용자 경험(UX)에 집중하는 디자인팀과 기술적 가능성을 보는 개발팀, 매출과 시장을 보는 대표, 홍보요소를 바라는 마케팅팀, 정확한 일정을 바라는 영업팀. 이들 가운데서 각자의 입장을 대표하며 실행가능한 일정과 태스크로 정리해야 합니다.
PM이 개입하는 상황으로는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습니다.
- 디자인팀 : 로그인 화면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으면 UX가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
- 개발팀 : 효과 구현은 일부 가능하지만 성능 저하와 일정이 우려돼요
- 디자인팀 : 제가 본 이런 볼륨이 작은 어플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가있던데요... 정말 안되나요?
- 개발팀 : 하려면 할 수 있기는 한데 ... 그게 지금 하는 기능이랑 엮여서 복잡해서요
- 마케팅팀 : 저희 이번 캠페인이 시즌성 여름 한정 이벤트라 이때부터는 사람들이 쓰는데 무리 없어야해요
- 개발팀 : 그 일정으론 신규 기능에 품질 보장이 안돼요. 진짜 엉망일거고 나중에 일이 2배로 늘어날 거에요
- 비지니스 팀(대표,영업) : 이번에 계약한 곳에서 이 기능을 넣어야 계약 연장한다고 합니다.
- 개발팀 : 그건 아키텍쳐와 충돌해서 나중에 유지보수에서 문제가 다량 발생할 수 있어요
- 비지니스 팀 : 저희 영업이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계약입니다. 신규 인력 충원을 해서라도 해야합니다
- 개발팀 :
가만 보면 개발팀과 다른 팀의 소통에 PM이 많이 관여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것은 IT기업에서는 기술적 제약이 제품의 품질과 회사의 의사결정을 좌우하며 개발 영역은 PM의 '번역'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획이나 디자인 단계의 오류는 비교적 수정이 쉬운 반명 아키텍처 선택, 코드 품질, 일정 지연 등의 개발 단계에서 발생한 문제는 손실 비용과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
따라서 PM은 개발팀을 대변하여 방어적으로 일정을 짜야 할 때도 있고, 개발팀과 면담하고 개별 역량을 파악하여 태스크를 잘 분배하고 보상을 명확하게 해 빠듯한 일정을 진행 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1. 기술적 이해
직접 코딩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용어(예 : API, DB, 프론트, 벡엔드 등) 알고 효율적으로 소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몇명의 개발자로 특정 기능 구현에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어야 팀과의 신뢰도 구축되며 현실적인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2. UX/UI 에 대한 감각
PM이 직접 디자인을 하지는 않지만, 좋은 사용자 경험(UX)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디자이너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더 나은 제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PM이 UX/UI 원칙(예: 일관성, 사용성, 접근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예시 : 중요한 구매 버튼이 다른 요소보다 시각적으로 눈에 안띄의고 주변에 다른 시선 분산도 너무 많아요. 버튼 크기를 넓히거나 색상 대비를 다르게 할 수 있을까요? )
3. 커뮤니케이션 스킬
PM은 조직의 허브(Hub)이지만 보통 직속 부하 직원이 없는 '권한 없는 리더'입니다. 명령이 아닌, 비전과 논리를 통해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프트 스킬이 중요합니다. 권위에서 나오는 소통이 아닌, 각 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며 제품의 비전과 요구사항을 설득력있게 전달해야 합니다.
4. 툴 활용 능력
PM은 여러 부서와 협업하기 때문에 다양한 툴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피그마(Pigma) : 디자인-프론트엔드 부서가 사용하는 공유 협업 툴, 소프트웨어의 화면 디자인을 공유합니다. (유료)
- 비씨티오 (BCTO): 개발자들의 개별 보고 없이 오늘 개발자들이 추가하거나 완성한 기능을 정리해줍니다. 어떤 기능을 완성했으며 어떤 버그를 고쳤는지 작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
- 구글 독스, 스프레드 시트 : PPT, 한글 파일과 달리 온라인 웹에서 수정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수정사항이 공유됩니다
-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 웹사이트, 앱의 사용자 유입수와 전환율을 분석 가능합니다 (무료)
특히나 BCTO는 비전문가인 개발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PM 맞춤형 개발자 관리 사이트입니다. 매번 개발자들에게 개발현황을 면담하거나 보고받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개별자별 작업 속도, 품질, 협업 데이터를 수집해 보여주기 때문에 누가 일정에 병목을 만들고 있으며 어떤 코드가 작업되고 유지보수가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데이터로 현황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PM은 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래 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bcto.me/ )
PM은 단순한 관리자가 아닙니다. 제품의 전략과 생존을 책임지고, 각 팀의 요구를 현실적으로 조율하며, 기술적 제약과 시장 변화를 모두 고려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입니다.
특히 개발팀과의 긴밀한 소통은 PM의 가장 큰 책무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BCTO같은 데이터 기반의 협업 툴은은 PM의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기계적 반복은 자동화에 맡기고, PM은 더 큰 그림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품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PM의 진정한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