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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압델라티프 케시시

by 로로

내가 본 영화 중

사랑을 다룬 가장 훌륭한 영화의 하나이다.

아울러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집요하게 클로즈업을 많이 사용한

아니 거의 클로즈업으로만

영화를 끌고가다시피 한 영화다.

무려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을.


봄도 클로즈업을 하면

예민해지고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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