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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안에서
고통의 끝을 통과하는 거야
사랑
by
손금나비 에세이스트
Ju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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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깨어나야 안다고
그러면 어떻게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죽는 척이라도 할까?
그건 가벼워
척하는 세월이야.
그러면 어떡해?
죽었다고 느끼는 거지.
몸은 껍데기
마음은
고통의 끝을
통과하는 거야
사랑 알고 싶니?
알면서
가기 싫은 건 아니고!
부모 말 안 듣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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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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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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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나비 에세이스트
자녀와 티키타카1
저자
재해석 가족 에세이, 시,동화를 씁니다. 자녀를 키우며 일상의 흐름을 관찰하고 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날들 속에 갈등과 웃음, 성장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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