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아침이 되라고 명령하여 동이 트게 한 적이 있느냐?”
“너는 빛과 어두움의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으며 그 근원까지 가는 길을 아느냐?”
“매가 하늘 높이 솟아 올라 남쪽을 향해 날개를 펴고 나는 것이 네게서 배운 지혜 때문이냐?”
“독수리가 높은 곳에 집을 짓는 것이 네 명령 때문이냐?”
“네가 번개를 보내 그것으로 네가 가리키는 곳을 치게 할 수 있느냐?”
“누가 마음에 지혜와 깨닫는 마음을 주었느냐?”
“구름을 셀 수 있을 만큼 지혜로운 자가 누구며 하늘의 물병을 쏟아 먼지나 티끌이 덩어리가 되게 할 수 있는 자가 누구냐?”
#욥기37_39장 중
이렇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시는 하나님께 과연 우리는 어떤 답변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 자체가 심오한 메시지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천하 만물의 근원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이 시대 온 인류가 맞고 있는 기상이변을 통해 깨달음을 주시고,
허락하신 자연을 소중히 지키며 이웃과 더불어 겸손히 살아가도록 저희를 이끄소서! 아멘!!
오늘도 최고기온이 36도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된다 합니다 ㅠㅠ
모두 건강 챙기시고 이겨내시길~~
욥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이 그림의 작자를 못 찾았습니다. ㅠㅠ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길 고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