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정제설탕, 조미료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재료]
오이 2개, 부추, 양파, 생강 8g, 고춧가루 40g, 멸치 액젓 15g, 새우젓 25g, 다시마 14g, 물 250g
[만드는 방법]
1. 조리 30분 전, 다시마 14g에 미지근한 물 250g을 넣어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2. 오이는 왕소금으로 겉면을 문지르며 닦아주세요.
3. 흐르는 물에 오이를 헹구어 주세요.
4. 헹군 오이는 꼭지와 밑동을 자르고 반을 가른 뒤 사선으로 썰어주세요.
5. 깨끗하게 씻은 부추는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6. 양파 80g을 오이와 같은 두께로 썰어주시고 찬물에 여러 번 헹구어 매운맛을 빼주세요. 헹군 양파는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꿀팁. 오이무침에 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수분 제거를 잘 해주셔야 완성되었을 때 국물이 흥건하지 않아요.
7. 생강을 다져주세요.
8. 양파를 강판에 갈아주세요.
9. 그릇에 간 양파 30g, 새우젓 25g, 멸치 액젓 15g, 고춧가루 40g, 다진 생강 8g, 다시마 육수 40g을 넣고 잘 섞어준 뒤 10분 정도 두세요.
10. 넓은 볼에 미리 썰어놓은 오이와 양파를 먼저 양념에 버무려 주시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이유는 각각의 재료들을 싱싱하게 살아있게 하기 위함이고 부추는 약하기 때문에 짓이겨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부추는 오래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어요. 그리고 꼭 넓은 볼에 섞어주셔야 각각 재료들이 싱싱하게 살아있어요.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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