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운동하실 분! - 태권도 334회 차

by Kelly

월요일. 주차할 곳을 찾느라 조금 늦었다. 홍사범님 혼자여서 아이들 데려다주러 간 사이 칠판에 적어 놓은 대로 스트레칭과 다리 찢기 이동하며 막기와 발차기를 했다. 다 끝날 때쯤 들어오셔서 바로 수업을 시작했다.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앞차기를 했는데 발을 들어 올릴 때마다 엉덩이도 같이 올린다. 한 사람이 10씩 숫자를 세어 30번을 찼다. 다음은 옆으로 누워 다리를 옆으로 올린 채 더 위로 올리는 것을 50번씩 했다. 나는 왜 많이 안 올라가는 것일까? 골반 근처 근육이 아팠지만 할만했다. 다음은 옆으로 누운 채 옆차기를 30번씩 했다. 다리 전체 근육이 얼얼했다. 하지만 요즘은 다음날 멀쩡하다.


이어 품새를 했다. 고려부터 8장과 7장까지 구령 넣어서 한 번, 구령 없이 한 번 했다. 낮에 거실에서 한 번씩 하고 와서인지 걱정이 덜 되었다. 마지막에는 2단 심사 보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 입장부터 기본 동작, 품새, 그리고 겨루기까지 가상으로 한번 해 보았다. 18일이라 이제 2주도 안 남았다. 한 번에 꼭 합격하기를 바란다.


Y 씨가 새로운 직장을 가진 것은 좋은데 너무 멀어 도장에 오기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했다. 친구가 살고 있다는 신림동에서 함께 자취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Y 씨로 봐선 너무 좋은 기회인데 혼자 수업받게 될까 봐 또 걱정되기도 한다. 함께 배우실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P.S. 고양시 행신동 근처 사시는 분들 중 태권도를 다시 하고 싶거나 새롭게 배우고 싶은 분들, 균형 잡힌 운동을 재미있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국가대표대망태권도장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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