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술과 태극 8장

태권도 153회 차

by Kelly

막내가 차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조금 멀리까지 버스를 갈아타고 사중주 연습을 갔다가 도장으로 바로 갔다. 버스가 바로 연결이 안 되어 조금 늦었다. 옷을 갈아입고 바로 수업에 참여했다.


관장님과 홍사범 님 그리고 두 파란 띠가 계셨다. 스트레칭을 잠깐 했는데 앞뒤 벌리는 게 예전보다 잘 안되었다. 줄넘기 후 스트레칭을 했다는 두 파란 띠 분들은 벌써 땀을 흘리고 있었다.


글러브를 끼고 손기술 연습을 했다. 두 번 지르고 돌려 지르기를 짝과 번갈아 가며 두 번씩 한 다음 같은 동작 끝에 앉아 피하기를 넣어 연습했다. 지르기를 할 때 정확하게 빠른 속도로 하는 게 중요하다. 땀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다음에는 품새를 연습했는데 처음에는 다 같이 태극 4장 앞부분을 하고, 다음에는 관장님과 홍사범 님이 태극 8장을 알려주셨다. 태극 4장을 오랜만에 했더니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몇 번 해 보니 생각이 났다. 휴가 전에 사범님들께 배운 적이 있어 앞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역시 반복이 중요하다.


저번 주 금요일은 코로나 직후라 조금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할만했다. 오랜만에 땀나게 운동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는 빠질 일이 없겠지? 꾸준한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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