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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보(報)-중(重) 一

오늘 내용 : 중(重)

by Sunny

단기 4358년 8월 15일/서기 2025년 7월 19일


단군마고력은 우리고유력(曆)이며, 우리력(曆)을 찾는 것은 우리 역사와 시간과 정신을 찾는 것입니다.



284事 보(報) : 보(報)는 하늘이 악한 사람에게는 앙화(殃禍)로 갚고 착한 사람에게는 복(福)으로 갚는 것으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계(階)와 서른 가지의 급(級)이 있습니다.


오늘 내용 : 292사(事)

292事 중(重) : 중(重)이란 한 번에 큰 선행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을 행하는 데 있어서 용감하면 남이 행하지 못하는 것을 행하게 되고, 선행에 대한 정성이 지극하면 남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용감하게 선을 행하고 정성스럽게 선을 행하면 가히 그 복을 받게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이란?
참전계경은 배달(환국) 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 조선시대, (북) 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 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8 강령(綱領)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의 366사(事)를 매일 순서에 따라 새로운 사(事)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보.JPG

상경(上經). 하경(下經)은 원래 구분이 없는 것이나 편의상 나눈 것입니다.

상경(上經) :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하경(下經) :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보(報)

第284事 第7綱領 보(報)

보(報)는 하늘이 악한 사람에게는 앙화(殃禍)로 갚고 착한 사람에게는 복(福)으로 갚는 것으로 여기에는 여섯 가지의 계(階)와 서른 가지의 급(級)이 있다.

報者 天 報惡人以禍 報善人以福 有六階三十及

보자 천 보악인이화 보선인이복 유육계삼십급


칠강령(七綱領) 보(報) : 一階 적(積), 二階 중(重), 三階 창(刱), 四階 영(盈), 五階 대(大), 六階 소(小)


第292事 報2階 중(重)

중(重)이란 한 번에 큰 선행을 하는 것을 말한다. 선을 행하는 데 있어서 용감하면 남이 행하지 못하는 것을 행하게 되고, 선행에 대한 정성이 지극하면 남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성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용감하게 선을 행하고 정성스럽게 선을 행하면 가히 그 복을 받게된다.

重 一擧而爲大善也 行人之不行 善之勇也 及人之不及 善之誠也 有善勇 有善誠 可領其福

중 일거이위대선야 행인지불행 선지용야 급인지불급 선지성야 유선용 유선성 가령기복


이계(二階) 중(重) : 7及 유조(有早), 8及 공실(恐失), 9及 면려(勉勵), 10及 주수(株守), 11及 척방(斥訪), 12及 광포(廣佈)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예전부터 우리 민족에 계승되어 오던 삶에 본보기가 될 만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금언(金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엉클어진 가치관으로 참뜻을 곡해할 수 있으나 근본 취지와 깊은 뜻을 헤아리면 참으로 귀한 경전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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