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by 신성욱

어둠이 깊던 한 밤의 시간

내 안 고독의 그림자


어둠의 시간에 웅크리고

혼자 머무는 방구석


창문 너머 세상이 번뜩인다.


떠오르는 노을이 밝게 미추던 밖에서

새로운 날의 시작을 알리는 불빛들과 함께


어둠은 점점 희미해지고

밝음이 스며든다.


그 안에 새로운 가능성의 빛과 함께

두려움은 어제로 남겨두고


어둠을 이기고 빛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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