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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군가의 일기장 Feb 07. 2023

우리는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날 때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듯이 행동한다.


허나 내가 서있는 곳이 행복임을 알아야한다.

우리는 매순간 자신의 길을 걷고

그 길은 내 마음이 정한 일이다.


자신의 길에 서있으면서도

마주하는 것들을 겸손과 존중,감사의 마음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는 존재란 말인가


풍경은 비바람이 불고 추워도

사람은 따뜻함을 잃어선 안된다


마주하는 것들을 대하는 마음은

삶을 마주하는 나는

무엇보다 나를 닮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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