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나태주
이 지점에서 나는 생각해보곤 한다. 시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우선은 언어 예술가지만 세상을 향해서는 서비스업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서비스업자 말이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 있다 하지 않는가! 그들 옆에 보다 가까이 서서 그들을 위로해주고 부추겨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바로 시인이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시인의 새로운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 <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나태주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