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꿈 - 자작시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시

by 이제은

꿈을 꾸었네

어제도 그제도

잊히지 않는 두 눈빛은

내 영혼을 두드렸고

보드라운 감촉과 향기

내 영혼을 감싸 안았지

그러자 내 안의 모든

멍울과 설움

눈꽃송이 되어 내렸고

내 마음 가벼운 솜털 되어

마음껏 하늘을 날고 또 날았네

눈을 뜨면 서서히 잊힐 꿈

그러나 내 마음 이미 새하얗고

기쁨의 무지개 하늘 가득 걸렸으니

이보다 더 꿈같은 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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