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alm Jun 07. 2024

아흔한 번째 : 기억하고, 마음속에 새겨라 (1)

20240607~20240608 (1)

저에게 매년 06월 08일은 조금 중요한 날입니다. 그래서 한상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데요.


사람들은 현충일이 공휴일이라 여행도 가고, 연휴를 즐기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저는 그래본 기억은 없어요.


그래서 오늘 하고 내일은 꼭 기억하라고 했던 문장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한 문장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아닌 것에 타협하지 말고, 살아가면서 일관적인 태도를 취하라.
그리고 법적인 선(線)이 아니라 상식선(常識線)을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어느새 자기 자신이 '철새'나 '박쥐'가 되어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느끼면 이미 늦은 것이다.
바로잡기에 너무 약하다면 기다려라.
반드시 기회는 죽기 직전에라도 한 번은 온다.
그 기회를 기다려라.


한 문장이 아니네요.


앞으로도 적어놓은 저것들은 지키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봤거든요.
그렇게 살았던 사람을요.
매거진의 이전글 아흔 번째 : 적(敵)에게서도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