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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lm Nov 16. 2024

난 아직도 과거에 갇혀서 산다

용서는 없고, 그저 죽을 때까지 복수의 순간을 기다릴 뿐이다

출처 : Shutterstock


https://brunch.co.kr/@f501449f453043f/362


착한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과거가 저를 삼켜버리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서든 복수는 할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그 인간들 인생에 태클은 걸어보려고 하는데, 제가 그때까지 살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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