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oetopia

나의 시 구절 : 흑이 서로 질 때...

흑이 서로 질 때 황은 동으로 진다 일부

by 선휘 BooKson

흑이 서로 질 때 황은 동으로 진다


.....


그림자는 왜 주인에게서 떨어지는가


그림자가 떠나 아무 의미 없는


헛것들이 소란을 피우며 사람행세를 한다


주인들이 알아보고 손가락질 하면 헛것들은 울며 도망간다


.....


바탕색 그림자를 가진 너희는 햇빛을 구걸하며


그림자로 사는 이들은 어둡게 노래한다


본래 빨강 파랑 노랑은 찾을 수 없어


나는 복숭아 친구 보라를 부른다 보라야 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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