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겐을 위한
사람의 노동력을, 다른 물자와 똑같이 국가가 가지는 자원의 하나로 보고 사용하는 용어이다.
-나무 위키-
Human resources is the set of people who make up the workforce of an organization, business sector, industry, or economy. A narrower concept is human capital, the knowledge and skills which the individuals command. Similar terms include manpower, labor, personnel, associates or simply: people.
-위키피디아-
HR이라는 단어도 어찌 생각해보면 이것 마저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단어가? 아닐까.
사람이라는 집단이 모여 이야기를 하며 성과를 만들고 서로 협력하고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의 단계를 표현한 단어.
그 과정 속에서 누군가는 숫자로 표현을 해야 하고, 또 누군가는 그림으로, 말 또는 행동으로 나타낸다.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팀이 되고, 그 팀이 그룹이 되기도 한다.
그럼 본질적인 부분부터 생각해보자.
나는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부터 시작해보자.
왜? 일을 해야 하지?
원초적인 답으로는 살아햐니깐?
먹어야죠. 입어야죠. 살아야죠.
맞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의/식/주가 닝겐의 기본적인 본질이기에 일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
안정을 최우선으로 찾을 것이며,
그 안정이 유지되어야 하며,
그러면서 사람은 성장과 확장형 사람으로 발전한다.
그래서
나의 노력과 팀의 노력이 함께 성장형으로 가는 방향이 아닌가 싶다.
여기서 고민해볼 부분은
'안정'
사람마다 안정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어떤 사람에게는 안정의 기준점이 연봉이 될 수 있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기준점이 워라밸, 환경문제 등으로 다르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기준점이 나라는 1인칭이 되었을 때 좋은 방향으로 가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
뭔가 복잡스러고, 풀리지 않는 뭔가가 있을땐
본질에서부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