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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정 Apr 07. 2024

우연한 사랑 이야기

사랑 고백

프미는 봄에 커피숍을 방문한다. 서점에서 구입한 시집을 테이블 위해 놓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며 커피를 천천히 마시며 이야기한다.

커피숍 창문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프미는  시집을 읽으며 사랑에 대해 말한다.

 아까부터 프미를 지켜본 커피숍 점원은 프미에게 꽃 한 송이를 건넨다. 그렇게 사랑을 고백한다.

프미는 꽃을 받고 다 읽은 시집을 점원에게 준다. 사랑은 그릫게 시작되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혼자라고 외롭게 느껴져도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당신의 반쪽이 나타날 것입니다.


(글. 그림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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