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꾸준하게 글을 쓰는 이유

by 김지태

나는 글을 매일 쓰는 이유가 있다.

아무리 안 보이는 길을 걷더라도 계속 걸어갈수록

그 길은 선명히 보이게 된다. 그 길을 쭉 꾸준하게 성실하게만 한다면 분명 정답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목표에 닿으려면

수많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야 된다. 하지만

1년이 4년이 걸릴 수도 있고 8년이 걸릴 수도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목표는 "작가" 물론

지금 활동하는 브런치 작가도 좋지만


내가 원하는 최종 꿈은 글을 써내리면서 본업이 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은 거다. 물론 돈 때문은 아니다. 단지 평생 작가라는 직업으로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부업이 아닌 본업이고 싶다.


사실은 직장 다니면서 글을 써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러기엔 작가라는 직업은 매력적이고 멋있는 것 같다 자신에 이야기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예술적이고


어쩌면 글로 세상을 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책을 세상에 출판을 하게 된다면 우울한 사람들 상처 입은 사람들이 나의 글로 인해 구원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태생부터 나는 이타적이어서

그런가 보다 싶다 그리고 내가 쓴 책이 더욱더

유명해지고 선한 영향력을 주면서

세상에 흐름을 바꾸고 싶다.


너무 이상적이고 꿈이 크지만 꿈은 클수록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