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노력 오래 참음 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이 빠르다
그러나
고쳐 본 경험은 없다
부족한 것들은
아무 노력 없이 눈에 보인다
그 결핍들이 모여서
지금의 내 성격이 만들어진 것일까
왜 나는 끝까지 최선을 다 하지 않았던 것일까
분명
당시에는 최선이었는데
돌이켜보면 또 부족했고
나는 최선을 다 하지 않았다고 느껴진다
내가 나아져서 부족하다고 느낀 것일까
그냥 늘 그렇듯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인 것일까
당시에는 최선이었는데
왜 나의 최선은 늘 모자랐을까
왜 항상 나는 꿈을 꾸는데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포기도 아니고 계속하는 것도 아닌
흐지부지하고 애매한 상황으로
잊어버리는 것일까
나는 성장을 해야 하는데
성장하기 위해 채워야 할
경험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