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난 참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했다
사랑받을 줄 알고
받은 사랑을 줄 수 독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믿었는데
착각이었다
사랑하기 쉬운 상태에서
사랑하기 쉬운 상대만 사랑하며 살았다
그것을 보며
나 스스로 난 사랑이 많다
나는 예수의 사랑을 전한다며 착각을 하고 살았다
진짜 잘하는 사람의 실력은
어려울 때 나타난다고 하던데
노력하지 않았던 내 삶이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난 그것을 몰랐다
잘하는 사람과 잘하지 못 하는 사람의 차이를
고난이 있다면
내 고난이 가장 힘든 줄 알았다
타인의 고난은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 사정없는 사람 어디 있으랴
하지만
내가 가장 어렵고 힘들다며
타인의 문제를 가볍게 여기며
결핍에서 나온 문제들을 정죄했다
노력 끝에 얻은 결과물이 있었던가
정말 내가 있는 힘껏 견디고 견뎌 얻은 열매가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