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보겸 논란으로 보는 한국 레디컬 페미의 실체
현재 유튜브에서는 한창 윤지선의 논문이 한창이다. 제목만봐도 낯뜨거운 그녀의 논문 이름은
제목을 어렵게 썼지만 그 기원은 생각보다 너무도 간단하고 그 깊이는 너무도 박약하다. 그 기원이 한국 레디컬페미의 극단적 단체 중 하나인 워마드에서 나온 한남충에대해 철학적 힘을 보태기위한 논문인 것이다. 이게 얼마나 큰 에너지 소모인가. 이번 글에서는이 논문을 비롯한 윤지선의 행보를 통해 한국레디컬페미니즘이 얼마나 필요없는 철학이고 이제는 청산해야할 문화임을 이야기하고 싶다
밑의 내용을 참조 하길.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윤김지선은 한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 단체인 KCI에 위의 논문 제목으로 하여 논문을 기재하였다. 거기서 아무런 사실 확인도없이 과거 레디컬 페미들이(이하 꼴페미) 주장하는 보겸이 외치는 구호 보이루가 여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산다고 당당히 각주에 밝힘으로써 시작한다. 여기서 보겸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위해 윤지선을 직접 찾으러 갔으나 만나주지 않았고 소속 대학교는 물론 한국연구재단에서도 특별한 대응없이 방치상태로 일관한다. 그 이후의 윤지선의 행동이 더 가관이다.
각주에서는 아래와 같이 밝힌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윤지선의 1차대응은 세계일보에 게재된 인터뷰였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세상에나.. 대학교수의 타이틀을 단 그녀가 한 말이다. 그녀는 아무 근거도 없이 한 사람의인생을 '여성혐오자'로 남길 수 있는 말을 서슴없이 한국 최고권위있는 학술연구기관 KCI에 등재해놓고는 어떻게 저 따위 인터뷰를 한단 말인가. 난 순간 유신시대 박정희가 떠올랐다. 인권이고 나발이고, 자신의 집권연장을 위해서는 수 많은 사람들을 빨갱이로 둔갑시킨 그의 행보와 발언이 떠오른 것이다. 보겸의 말에 응하지도 않은채 사실 확인도 없이 그녀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선동을 일삼으며 일명 꼴페미들의 지원사격을 유도하는전형적인 선동가형 모습을 보였다. 나름 진보적 색채를 가진 당인 여성의당 출신이라는 사람의 행보에 너무도 놀랬다. 아니 진보는 인권을 중시하는 사람이 아닌가? 특정 인물들을 지지하기위해, 그것도 사회에서 가장 퇴폐적 용어사용,성체모독등 의 비상식적 몰상식적 행동으로인해 욕을 듣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지지하기위해 이렇게 남자절반을 태어날 때부터 벌레로 해석하는 그런 논문을 기재한다고?
윤지선의 이차대응
그녀는 다시 관음충에대해 3월21일 입장발표를 한다. 내용을 소략하겠다.
간단히 말하면 'N번방, 버닝썬 안봤냐? 그 범죄자들을 양산한 것이 한국문화이다 거기서 간단히 쓴 용어인데 뭐가 잘못됐냐 '이다. 잘못됐다. 한 참을 잘못했다. 당신의 주장이 정당성을 가지기위해서는 대중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성을 가져야한다. 거기에대해 당신은 당사자가 한 용어의 정확한 뜻도 인지하지못하고 이를 사용했다. 거기에대한 컴플레인에대해 굉장히 권위적으로 일관했다. 둘째, 당신의 논문의 전제 자체가 잘못됐다. 버닝썬, N번방은 범죄다. 범죄자를 일반화시켜 사회를 인지해버리면 정말 끝도 없게 된다. 이를테면 제주도에서 일어난 고유정 사건을 일반화한다면 한국남성의 인권수준은 바닥일 것이다.
홍대 미대에서 있었던 남성 성추행사건을 일반화한다해도 이는 한국 남성인권이 바닥에 있다는 증거가된다. 오히려 윤지선은 홍대누드모델 몰카누출사건을 옹호한 과격시위를 옹호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신의 논리대로 가면 한국은 남녀 모두에게범죄로 유출된 사회인데 어떻게 당신은 인권을 중시한다는자가 여성인권에만 집중하여 모든 남성을 충으로 만들어 보이는 만행을 저지는가.
위 뿐만아니라 한국 레디컬 페미는 솔직히 필요가 없는 단체이다. 그녀들은 오히려 한국의 많은 건강한 여성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며 그녀들은 오히려 남녀갈등을 조장하여 자신들의 권력을유지하는 더러운 수법으로 사회를 병들게 한다. 단적인 예로 그녀들은 모든 한국 남성들을 한남충이란 단어로 모욕하면서도, 유독 일본인 남자에 대해선 정말로 너그럽다. 당신들이 그리도 여성인권을 생각한다면 위안부할머니들의 인권을 짓밟았던 일본 제국주의를 타겟으로 하고, 실제 여고생들을 데리고 유흥을 즐긴 박정희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지 그녀들의 타겟은 언제나 한국에서 가장 힘없는 평범한 서민 남성이다.
혐오에대한 혐오는 혐오일 뿐이다. 그녀들은 여성혐오사이트 일베 미러링으로 시작했지만 일베와 똑같이 사회 암적 존재로 전락했다. 그녀들의 언어를 철학화하여 지원사격함으로써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려하는 레디컬 페미니스트들의 근거없는 권위적인 모습은이전부터 너무도 많이 봤지만 (WEF 인용, 통계조작등) 이번사건은 너무도 이 단체의 권위적이고 억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한다. 하루빨리 이 필요없는 단체의 해산을 자유로이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