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쟁탈전 시작된다는데...
어차피 공채는 예고했듯 삼성만 진행. 제목에 인재 쟁탈전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으나 어째 공감이 안된다. 배터리,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공급난은 그들만의 리그 아닐지. 학창 시절 인문계-이공계 비율을 생각해보면 인문계가 압도적. 거기에 이공계 중에서도 한정된 분야, 한정된 고급인력들만 기업들은 뽑으려고 안달, 지원자들은 어디 갈지 행복한 고민 중인 현실. 이쪽도 결국 부익부 빈익빈 K자 성장?아니 전체 채용 인력이 줄어드니 퇴화라고 보는 게 맞을 듯.
일전에 포스팅했듯 인문계 취준생이라면 시즌에 연연하지 말고 매일매일 공무원처럼 공고 확인하고 지원하고 준비하세요. 삼성 '공채'에만 목 메다 피눈물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