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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저공비행 lOW fLIGHT Feb 16. 2022

본인도 못하면서 어떻게 세일즈 트레이닝을 하지?

세일즈 트레이너의 자세와 자격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많은 기업교육도 마찬 가지겠지지만 세일즈 트레이닝을 참석자들에게 가장 도전을 많이 받는 교육 중 하나이다. 
"세일즈는 해봤어?" "팔아 본 경험도 없으면서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우리를 가르친다는 거야?"
"네가 우리 물건을 팔아 봤어?" "네가 우리 고객과 시장을 알아?"


세일즈 트레이너의 기본 조건은 스스로가 세일즈 경험이 있어야 한다. 

세일즈의 경험도 없이 트레이닝을 한다는 것은, 수영을 책으로 배우면서 물속에서 어떻게 수영을 하는지 가르치는 것과 같다. 뭐 이론적으로 매우 탁월하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과연 누가 책으로만 수영을 배운 사람의 말을 얼마나 신뢰를 할까?

세일즈 트레이너가 된다는 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전달한 내용, 기법을 대해서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과 임상으로 그 효과를 경험하고 입증해야 전달할 때 효과가 크다. 트레이너 스스로가 행동이 없이 말로만 떠든다면 정상적 사람이라면 여기서 Aura가 나올 수 없다. 이 Aura는 에너지이며 신념이며 확신이고 이를 통해 청중들은 감동과 감화를 받는다. 이것이 없다면 교육으로서의 효과는 매우 적다고 생각한다. 
세일즈 트레이너를 선정하는 조건 역시, 이 트레이너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보면 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 바로 세일즈 트레이닝의 중요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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