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파시호시 Apr 07. 2022

알고있을까?

너는 별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별이 빛나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별을 바라보는 너이기에,

밝게 빛나고 있는 저 별에 비친 너의 눈이 별 보다 더빛나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을까?




2017년 11월 24일

작가의 이전글 나아가고 있기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