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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시호시 Apr 07. 2022

 그건 곧 꽃이 되었다.

많은 고민과 생각의 흔적들이 가슴 한 쪽에 쌓여있다.

그건 꼭 씨앗처럼 뭉쳐져 있다가 새싹이 돋아 꽃이 되었다.

이따금 가슴에 통증은 우리가 성장하며 새싹이 움트는 성장통

지난 날 우리의 고민과 아픔은 거름이 되어 그건 곧 꽃이 되었다.




2018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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