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지금 우리 학생들의 건강은?

옆집 아이 성적의 비밀, 건강에 있다

by Enosh

2016년 현재 소아청소년들이 병원을 자주 찾게 되는 이유를 살펴보면 급성기관지염, 알레르기 비염, 급성 부비동염, 시력장애, 감기,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순위의 변화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이유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가볍게 지나가기도 하며 간단한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질환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환들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치료하지 않을 때 만성 경과를 거쳐 우리 자녀들의 삶에 많은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이러한 질환들은 학생인 우리 자녀들의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2016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따르면 흡연하는 남학생은 10명 중 1명(16년 9.6%)으로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여학생은 06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음주율은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남학생 6명 중 1명(16년 17.2%), 여학생 8명 중 1명(16년 12.5%)이 한 달 내 음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활동 실천율(하루 60분 주 5일 이상)은 증가하는 경향이나(09년 10.9%→16년 13.1%),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며, 신체활동 실천이 어려운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38.6%), ‘땀 흘리는 게 싫어서’(14.8%),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9.7%) 순이었습니다. 햄버거, 피자, 치킨과 같은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를 주 3회 이상 섭취한 학생은 각 16.7%, 27.1%로, 지난 10년간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 자녀들의 건강상태를 보면 결코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자녀들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학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건강과 학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건강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글에는 우리 학생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신체적 질병과 정신적 문제들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예방법과 치료법등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하여 자녀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이를 통해 학업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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