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사랑이 모이다


사랑이 모이다 /아다나



아무것도 없던 텅 빈 들판


넉 잔의 컵에 담긴 색채처럼


반쪽 심장들의 힘을 모은다


여기 새로운 물결을


자, 다시 시작이다


일신우일신

나답게 꽃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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