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는 나의 한 폭의 그림이었다.
눈을 감으면 선명하게 그려지는 그림이었다.
너만 그려 넣으면 완성할 수 있는 그림이었고, 그리고 나는 그 그림을 완성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그건 내 바람이었으니까.
그래도 나는 눈을 감는다.
마저 그림을 완성해야 하니까.
나는 꿈을 꾸지만 한편으로 전혀 꿈을 꾸고 싶지 않기도 했다.
나는 단 한 번도 붓을 든 적이 없다.
나만의 궤도를 찾고있는 중 입니다. 나 스스로를 위한 위로이지만 동시에 우리들을위한 위로이길 바라며, 오늘도 티끌만한 우주의 인연으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