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Radish
Y 그럼 너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거야?
S 그걸 선택할 수 있다면, 응. 나는 '무'로 있을 거야.
Y 정말 괜찮겠어? '무'로 있다는 건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어떤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는 거잖아.
S 그건 우리의 관점일 뿐이야. 어차피 '무'는 자기가 '무'인지도 모를 거야. 그러니까 슬프고 외로울 일도 없어.
나만의 궤도를 찾고있는 중 입니다. 나 스스로를 위한 위로이지만 동시에 우리들을위한 위로이길 바라며, 오늘도 티끌만한 우주의 인연으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