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쩜 그렇게 카톡 프로필 사진 하나로 사람들 성격이 드러나는지 모르겠다.
신기하게 사진 한 장인데, 평소 그 사람의 이미지가 그대로 보인다.
웃기기도 하고 흥미롭다.
참고로 나는 프사가 없는 날이 많고 가끔 맘에 드는 사진 있으면 하는 편.
얼굴이 정확히 다 보이는 경우는 별로 없고 주로 뒷모습, 옆모습 어쨌든 다 보여 주지는 않는 사진을 거의 하는데, 생각해보면 딱 내 성격이다 그것도, 그런 게 참 재밌다.
나만의 궤도를 찾고있는 중 입니다. 나 스스로를 위한 위로이지만 동시에 우리들을위한 위로이길 바라며, 오늘도 티끌만한 우주의 인연으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