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ma 156번째 이야기, 박찬욱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보면 언제나 아름다운 영상에 넋을 놓게 된다. 이번에 나온 <아가씨>도 마찬가지. 그 특유의 탐미주의가 작품 속에 잘 녹아있다.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그로테스크한 미가 스크린 가득 넘실거릴 때, 나는 비로소 말할 수 있다. 탁월하게 아름답다는 건 바로 그의 영화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책 <너라는 계절>, <전국 책방 여행기>, <내가 사랑한 영화관>, <#점장아님주의, 편의점>을 썼습니다. 삶을 여행하며 여러 모습들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