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위한 자존감 테스트

난 내몸이 자랑스럽다?!

by Off the record






앞서 혼감(혼자 관리하는 자존감)에서

중요하게 본 게 자존감을 알아가는 것이고 “괜찮아?”라고 묻는 것이었다. 몸의 자존감도 똑같다. 몸의 자존감은 스스로의 만족도를 좀 더 집중적으로 보았다.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보면서 내 몸의 자존감을 알아볼 테스트로 ‘멘델슨, 멘델슨&화이트의 신체 존중감 테스트’를 골랐다.


이 테스트는

원래 아동과 청소년용으로 개발된 것을 어른용으로 재개발한 것으로 현재 여러 나라에서 활용되고 있다.

테스트는 외모, 몸무게, 상황의 3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총 23 문장에‘아주 그렇다’ 같은 맥락으로 자신의 상태를 자신의 상태를 1~4까지 점수를 매기고 합산해서 진단한다. ①은 1점이다. 총점이 높을수록 신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최저점은 23점이고 최고점은 92점이다.

평상시에 느낀 대로 점수에 체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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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테스트는 원안의 역채점 부분을 총점내기 쉽도록 수정하였다.





'멘델슨, 멘델슨&화이트의 신체 존중감 테스트’의 1번 문항인 ‘난 사진 속 내 모습을 좋아한다.’ 때문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참 현실적인 질문이다 싶었다. 그러다 이내 웃음은 실소로 변했고 마음이 복잡했다.


솔직히

진짜 내 모습이 담긴 사진보다 스마트폰 어플로 뽀샤시하게 만든 사진 속 내가 더 좋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은 부족한 것도 지적할 것도 많아 보였다. 어쩌면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도 성별이나 직업,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휘둘려 몸의 자존감이 낮을 수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마음과 몸의 자존감을 균형있게 키우려면 이런 테스트로 스스로에 대한 따듯한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난 내몸이 자랑스럽다.


당신도

당신의 몸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당신이 누구든 무엇을 하든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



- 레이디 가가 -

슈퍼볼 공연을 멋지게 마친 후

자신의 외모를 흠잡고 지적하는 일부 대중에게

그녀가 남긴 SNS 메시지 中






이제 마음과 몸의 자존감 테스트 결과를 같이 놓고 데카르트의 말처럼 온전히 ‘생각하며 존재하기”를 해보면 좋겠다. 결과가 어떻든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


건강한 자존감이란,

‘낮음과 높음사이의 균형잡기’이니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균형감각을 익히는 '혼감'을 하자.










좀 식상한 표현이지만


"시작이 반이다."


란 말을 꼭 쓰고 싶다.

아마 저 테스트들을 한 것만으로도 마음과 몸의 자존감을 위한 따듯한



'쓰담쓰담'



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인생의 중심을

자기 내면에 두어라.


이기적이거나 배타적이지 않으면서도,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평정의 상태를 유지하라.


- 에디스 홧턴 -









브런치에 실린 글들을 모아서

'옷으로 마음을 만지다'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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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입기'

오프 더 레코드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runch_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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