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맞는 신입 개발자 채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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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읽으면 좋아요.
신입 개발자 채용 기준에 막막했던 채용 담당자님
개발자는 어떤 점을 파악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했던 예비 개발자님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어요.
채용 담당자님: 이력서와 면접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들을 파악할 수 있어요.
예비 개발자님: 신입 개발자에게 필요한 가치와 역량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 콘텐츠는 [위코드]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신입 개발자 채용에 앞두었다면, 어떤 점을 파악해야 우리 기업의 핏에 맞는 '좋은 채용자'를 고를 수 있을까요? 이제 막 개발자를 꿈꾸고 있다면, 어떤 점을 키우고 길러야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아래에 펼쳐지는 내용이 구독자분들에게 도움 될 거예요.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브랜딩이란 단어가 있다면, 개발자는 프로덕트를 각인시키는 프로덕팅(Product + ing)을 해요. 더불어 서비스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는 일이죠. 즉 고객에 대한 책임에 대한 고민은 물론, 시장에서 우리 프로덕트가 어떤 포지션인지도 고민해야 해요. 현재 우리 기업이 A. 어느 시장에 속해 있는지 B. 우리의 서비스 플랜 강점은 무엇인지 C. 고객에게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등 '비즈니스 구조'를 꼭 파악해야 하는 것! 그래야 신입 개발자를 채용할 때 우리 기업의 핏에 맞는 개발자를 채용하기가 수월하답니다.
신입 개발자분들이 어떤 가치를 만들려고 하는지, 어떤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파악해야 해요. 크게 3가지로 전해드릴게요!
1) 문제해결 능력
문제해결 능력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건 '문제 도출하기'에요. 어떤 기능이나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개발자의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이죠. A. '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지 B.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C. '어떤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좋겠죠. 즉 현재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는 무엇인지에 대해 결정할 수 있어야 해요. 리팩터링(refactoring) 책에서는 이렇게 전했어요. ‘코드를 고쳐 쓰는 것보다 다시 구현하는 게 더 빠르다면, 다시 구현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라고요. 이처럼 자신의 기준을 갖고, 선택하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신입 개발자라면 좋겠죠?
2) 팀 협업 능력
회사에서는 다양한 직군에 여러 동료와 함께 일하게 되죠.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개발 역량은 기본,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더해져야 이루어 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역량은 어떤 부분에서 파악해야 할까요? A. 성공과 실패를 가리지 않고 팀 프로젝트(학교 혹은 학원 수업, 외부 IT 개발 동아리, 해커톤, 창업동아리 등)를 경험했는지 B. 협력적으로 일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며 개선했는지 등을 참고해 보는 게 좋을 거예요.
3) 성장을 위한 공부
개발자는 배움의 끝이 없어요. 그만큼 성장을 위한 '자신만의 공부 습관과 개발 문화'가 있는 신입 개발자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잡식성. 즉 무언가를 가리지 않고 성장하고자 하겠다는 의지, 그 의지를 바탕으로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마인드를 파악하면 좋겠죠? 무엇이든 마음을 먹기까지는 쉽지만, 실체가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위는 어렵거든요. 실천을 통해 피드백을 얻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 이 점이 개발자로서 중요하게 봐야 할 역량이랍니다.
깨알 Tip
아래와 같은 활동을 했는지 검증하는 방법도 좋겠죠?
Git Hub에서의 기여 활동
Open Source / Toy project
테크 블로그 운영
테크 스터디 운영
기술 도서 독서
사실 이 3가지 역량은 신입 개발자들에게만 검증할 역량이 아닌, 모든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현업 개발자들도 이 3가지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신입 개발자를 뽑기 위한 기준보단, '더 뛰어난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필수 사항으로 가정해 보면 어떨까요?
'기록'하는 것은 개발자로서 의미 있는 습관이에요. 순간 좋았다고 생각했던 영감과 느낌도 기록하지 않으면 잊어버릴 수밖에 없거든요. 평소에, 사소한 것이라도, 기록할 줄 아는 신입 개발자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나 올바른 개발자의 자세를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 이 작은 습관에서 오는 '꾸준함'은, 신입 개발자가 직무를 대하는 진정성을 파악할 수 있거든요. 기록하는 습관! 신입 개발자를 채용함에 있어 좋은 체크 포인트가 될 거예요!
'실수는 발견으로 들어서는 관문이다.'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실패는 도전했기에 생기는 결과죠. 여기서 실패한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바로 '실패'를 통해 향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결정'이에요. 결국 여러 경험을 해보고, 본인이 판단했을 때 거기서 가장 적절한 정답을 찾아내는 것이 의미 있는 '실패'라는 것이죠. 이를 바탕으로 성공에 도달할 줄 아는 개발자라면 좋겠죠?
Outro
바쁜 일잘러 분들을 위한 1분 요약, 신입 개발자 채용 시 이 4가지를 체크해 보세요!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구조
개발자로 지녀야 할 가치와 역량(문제해결 능력, 팀협업, 성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 등)
작은 것도 기록하는 습관(성장과 연결)
실패를 통해 발견하고 성공으로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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