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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상가치 Oct 15. 2024

만장자 메신저 #1

책을 쓰지 않아도 메신저가 될 수 있다

그럼, 나는 아직 전자책이나 종이책을 쓰지 못하니까 메신저가 아니다? 

아닙니다!

    



백만장자 메신저. 독자님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처음 보셔도 괜찮습니다. 일주일 동안 이 책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니까요.


우리는 보통 스스로의 경험을 과소평가하고

거기에 숨겨진 뜻을 고민하거나 나누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는 쉽게 의미를 찾아내면서 말이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발표를 잘하고 그 부분으로 전자책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은 기획 단계입니다. 목차가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겨우 그 정도 아는 내용으로 책을 쓰냐고 비웃으면 어떡하지?"

"내가 생각하는 노하우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면 어떡하지?"

"책이 한 권도 팔리지 않으면 어떡하지?"


아, 사람들이 이런 두려움 때문에 책을 쓰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브랜든 버처드의 <백만장자 메신저>에서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스스로의 경험을 과소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는 의미를 쉽게 찾는다."


분명 독자님의 경험 중에 사람들이 노하우를 궁금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항상 발표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주변에 노하우를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었습니다.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대단한 노하우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백만장자 메신저>를 읽으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신저가 되려면,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삶을 개선할 수 있을지, 

또는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TV 프로그램 강연이나 블로그 글, 웹사이트 게시글 등으로

조언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바로 메신저다."




블로그 글? 브런치?!


네, 맞습니다. 지금 브런치를 쓰고 계신 독자님이 바로 메신저십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읽는 독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으면 메신저입니다.


1일 1포를 하게 만들고, 운동을 꾸준하게 하도록 만들며, 좋은 책을 읽고 삶에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메신저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사람이 메신저입니다.





메신저가 활용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부아c 작가님의 북콘서트를 다녀와서 책을 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나는 아직 전자책이나 종이책을 쓰지 못하니까 메신저가 아니다? 아닙니다!


브랜든은 책은 메신저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강연, 워크숍, 코칭, 컨설팅, 온라인 교육 상품 및 프로그램 제공이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어떤 사람이 메신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소중한 독자님이 모두 백만, 천만, 억만장자 메신저가 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독자님의 삶의 목표를 실현하고,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으면서, 경제적으로도 만족스럽게 사실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그 방법을 알아보시고, 하나씩 실천하시면 어떨까요?


정상으로 같이 가시죠!

정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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