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이 문장이 제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을 이야기합니다. 저 역시 그 책을 읽고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는 강한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억지로 깨어있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에서 충격적인 조언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진리였습니다. 늦게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7시간 45분 정도의 수면 시간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낮에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에서 나아가,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에 눈을 뜨면, 저는 명상을 하고 긍정 확언을 쓰고, 글을 씁니다. 책 읽기와 운동은 오후에도 할 수 있지만, 이 세 가지 루틴은 반드시 아침에 해냅니다. 이 습관 덕분에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침 루틴을 시작하기 전의 저는 감정 조절이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화를 내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짜증을 내기 일쑤였습니다.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참지 못하는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새벽 시간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제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가족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아침에 갖는 작은 루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육아와 직장 생활로 힘든 워킹맘, 워킹대디 분들에게 말이죠. 그래서 저는 ‘정상가치 루틴 클럽’을 구상했습니다. 이 클럽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을 넘어, 아침 루틴을 통해 감정을 관리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벌금으로 강제성을 부여하기보다는 서로 격려하며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클럽의 커리큘럼은 간단합니다.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에 기상 인증을 하고, 짧은 명상과 긍정 확언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20분 동안 자유롭게 독서를 하거나 글을 필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온라인 화상 모임으로 한 주간의 변화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합니다.
이 작은 습관이 당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 하루의 시작은 좋은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