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늘 혼자였지
내 눈길은 항상 너에게 닿아 있지만
넌 늘 먼 곳에 있었고
내 마음은 항상 네 곁을 맴돌지만
난 늘 혼자였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에게
매일 고백했어.
"그만하고 싶다. 이 외로운 짝사랑..."
침묵, 무관심, 외로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견디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 용서했어
너는 알까?
내가 얼마나 네 마음속에 오래 머물러 있기를 바라는지,
너의 눈 맞춤 한 번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참아낼 수 있는지를...
< 대문사진 출처 : 이윤홍 서예가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