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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무무
Apr 30. 2024
햇볕 한 줌 이야기 하나.
함백여고 전교생 문집. 1993.
성황을 이루었던 석탄 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광부라는 직업을 잃은 사람들이 도시로 도시로 떠나고...
3개의 학급 중 2개는 문과반 1개는 취업반.
가난한 정선 촌동네 아이들에게 선생님들께서 사비를 털어 만들어 주신 졸업기념 문집.
누렇게 빛바랜
문집은
내 최고의 보물.
내가 쓴 글의 주인공인 남동생은 27년 전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keyword
광부
도시
Brunch Book
무무의 고백 1
03
신문지국, 일미식당 딸 숙이.
04
결벽증은 착각이었나?
05
햇볕 한 줌 이야기 하나.
06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07
단골 다방
무무의 고백 1
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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