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요, 사랑했어요.(2)

그리운 누군가를 향한 음악 모음

by 북쟁이

그리움이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잔인한 형태의 감정이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필자의 개인적 경험과 추억이 서린 곡들도 있으며, 누군가와의 이별을 앞두거나 이별했다면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들로 소개해 보겠다.

역시 더 이상의 서론은 생략하겠다.




1.

Seasons- wave to earth

잎이 시들고 다시 자라나는 동안 당신은 멀리 떠났지만

개인적으로 필자에게 가슴 아픈 추억이 참 많은 곡이다.


“ If I could be by your side i’ll give you all my life, my seasons.”


이 외에도 가사 한 줄 한 줄이 마음을 후벼 판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 사람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뭐든 다 줄 수 있는데.

https://youtu.be/sj1HkaScDAg?si=8phfOcuSouAqj2yE



2.

사랑으로 – wave to earth

웨이브투어스의 프론트맨 김다니엘 씨가 멤버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실제로 공연에서도 라이브를 하며 격앙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며 연주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눈물로인해 노래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김다니엘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전주와 간주, 후주에 나오는 기타 리프는 간단한 스케일임에도 가슴 깊은 울림을 준다.

https://youtu.be/L7cAqBQVjYI?si=K6SzxYAFJtIJkbup



3.

Duet – rachael yamagata

Oh lover, hold on.

개인적으로 레이첼 야마가타 인생의 두 번째로 역작인 곡이지 않을까 싶은 곡.

첫 노래는 뭐... 다들 아는 그 곡.(be be your love)

절절한 두 남녀의 듀엣, 기타 한 대.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지 싶다.

필자는 비 오는 날 창가에 앉아서 추억한다.

그날의 사랑을.

https://youtu.be/Su5xqFFIfC4?si=4etbvnCmkU7b01jq



4.

The blower’s daughter – demien rice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mind off you.

데미안 라이스의 역작이자 포크팝의 끝.

첫 소절 그 짧은 1초부터 마음을 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더 이상의 마음으로 표현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보컬로 시작된다.

쌀형(그의 한국 별명)의 완벽한 포크의 세계로 들어가 이별로 뚫려버린 우리네 마음을 메워볼까.

https://youtu.be/uf6dY2AI4Kc?si=Kb_UTNKtPorKUhjV



5.

I wish you love – marvin gaye

필자는 처음에 가사보단 멜로디가 먼저 들리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절절한 가사의 곡인 줄 몰랐다.

하지만 가사를 알고 눈물을 참지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안위와 행복, 그리고 사랑까지 기도하는 이 곡은 정말이지 완전한 사랑의 형태에 가까운 마음을 보여주는 곡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지.

https://youtu.be/Pn3TCMHs7bM?si=O0WifcnVl7ur2O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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