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머리가 멍하다
나의 총기가 모두 빠져나간 듯
몸이 둔하다
나의 생기가 모두 빠져나간 듯
의욕이 사라진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은 아니라고
애써 부정해 보지만
하고 싶은 것들도 많다고
아우성이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내 머릿속 세포들과
온몸의 신경과 근육들의 번아웃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는 동화와 글을 쓰고픈 해어화의 브런치입니다. 작가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