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비결
루틴
12월부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내년에는 올해 못한 계획과 내년 계획을 세운다. 1월 초부터 열심히 하다가 어느새 하루를 빠지고 그러다가 계속 빠지고 흐지부지하게 된다. 나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금작가는 " 대단하고 꾸준하다." 이말을 듣게 된다. 하루 아침에 된게 아니고 이렇게 되기에는 여러 과정과 실패와 포기가 있었다. "포기하지마. 자기계발 밖으로 사라지지마."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같이 시작한 동기들이 사라진 분들이 많다.
독서 시작하면서 자기 계발서에 목표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고 성취를 이루다 보면 다른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달리기에 관한 책을 읽고 달리기를 시작을 하였다. 작년 4월부터 달리기에 도전해서 1년 남짓 달리고 있다. 겨울에는 추어서 야외 달리기는 하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가끔 뛰려고 노력을 하였다.달리기의 꾸준함으로 얻어지는 건 긍정적에너지와 자존감상승, 체력향상등이 주는 영향이 많다.
내가 무언가를 해 냈다는 기쁨은 누구나 느끼는 쾌감이다.
《우리는 왜 잠을 잘 자야 하는가》, 《도둑맞은 집중력》 읽고 나서 커피를 오전에만 마셨는데 데미안님의 블로그 글을 읽고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중간에 피곤하면 커피 생각이 났지만 유혹을 이길 수 있었던 건 목표가 있어서이다. 커피는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고 건강을 위해 끊기를 결정하였다.
예전에는 글쓰기는 작가들만 하는 행위라 생각했다. 나에게 먼 당신!! 하지만 멘토님이 글을 쓰라고 계속 푸시를 하였다. 기회가 와서 글을 쓰게 되는 사람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공저 책은 정말 읽어보기 싫을 정도로 부끄럽지만 그래도 나에게 큰 경험을 안겨주었다.
그 후, 나는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였다. 번아웃이 오고 힘들 때도 머릿속은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생각은 행동으로 이루어지고 나의 루틴으로 이루어진다.
연휴로 어딘가로 여행 가는 것도 좋다. 새벽부터 해야 할 루틴이 있기에 잠은 집에서 자는 편이다. 새벽에 집중적으로 하는 게 나에게는 루틴이 되고 집중력이 최고로 좋다.
어떻게 많은 일을 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작은 습관이 쌓이고 계속하다 보니 속도가 붙고 자연스레 콘텐츠로 연결이 된다. 그리고 꾸준함, 성실함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도가 쌓인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일을 시작하자! 루틴을 만드는 건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시간이다.
루틴을 지키는 건 나의 작은 실천이고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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