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세이는 무엇일까?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인생이나 자연 또는 일상생활에서의 느낌이나 체험을 생각나는 대로 쓴 산문형식의 글, 보통 경수필과 중수필로 나뉘는데, 작가, 개성이나 인간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위트, 기지가 들어 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소설에 있어 매력 있는 모든 것은 이미 이 짧은 에세이들 가운데 움트고 있기 때문이다.
주로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논리적이 객관적인 수필, 비개성적인 것으로, 비평적 수필, 과학적 수필 따위가 있다.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다.
글쓰기 십계명
1. 계속 쓰 기, 습관을 만들어라
2. 결과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 하다.
3. 심리적 저항감(내면의 비평가) 극복하라.
4. 쓸 기분이 아닐 때 쓰는 법을 익혀라
5. 글쓰기는 감정의 배출구다.
6. 글감을 떠올리게 한다.
7.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
8. 장기간의 연습 법이 필요하다.
9. 글쓰기는 육체적인 노동이다.
10.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글쓰기 시작하면서 하지 않았던 일을 하기에 뇌에서 거부반응이 당연히 온다. 익숙해지려면 습관을 장착해야 하고 글쓰기 책이나 강의를 들으면 비슷한 이야기는 매일매일 글을 쓰는 습관,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고 메모의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전업 작가님들은 6시간 이상 글을 쓴다고 한다.
어렸을 때 드라마에 비친 작가가 글을 쓰고 종이를 구기고 버린 종이가 한 쪽에 쌓였다. 고뇌를 이겨내고 책을 출간하는 모습이다.
책 한 권이 뚝딱 나온 게 아니라 오래 공과 퇴고의 작업이다. 퇴고가 끝나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작이다. 출판사 투고와 내 책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알려야 한다. 작가는 마케팅까지 잘해야 하고 출간과 동시에 포트폴리오, 강의안까지 준비해 놓아서 바로 강의가 의뢰가 오면 언제든지 오케이하고 강의를 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안 한다.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점도 책에 잘 설명이 나와 있다. 잘 참고해서 글을 쓸 때 잘 적용하면 좋겠다.
에세이를 쓰고 퇴고하는 입장에서 나는 에세이 강좌를 듣고 온라인상에서도 듣고 있다. 동기부여가 되고 들으면 들을수록 도움이 된다. 평범한 에세이는 출판사에서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에세이와 자기 계발과 함께 버물어져서 글을 써야 한다는 컨설팅을 받고 다시 초고를 다시 쓰게 되었다.
전문적 지식, 정보성 글은 검색으로 많이 알 수 있다. 공감 가고 진실되고 좀 더 나아가 유쾌하고 따뜻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공감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 탄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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