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도, 품에선 잠드는 아기

온기 40번째 조각

by 비단결의 속도



한참을 뛰어다니고 장난치던 단이도
품에 폭 안기면 금세 조용해져요.

따뜻한 손길 아래에서 눈을 반쯤 감고,
작은 가슴이 조용히 오르내리며
세상 편안한 표정으로 잠이 스르르 오더라고요.

아직도 몸이 조그맣고 가벼웠던 그때의 단이는
놀 때는 폭주 아깽이였지만
품에 안기면 언제든 아기처럼 잔잔해졌어요.

마지막으로, 그렇게 품에서 곤히 잠든 단이의 영상을 올려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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