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하루를 여는 마음 26-1

2026. 01. 01.

by 산이

아무도 밟지 않은 미지의 땅에 첫 발을 디디듯이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유년시절! 밤새 소리 없이 내린 눈이 하얀 세상을 만들고, 그 눈 위에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찍을 때 그 느낌처럼 가슴이 설레는 하루를 맞는다.

나날이 새롭지만, 첫날, 처음이라는 경험은 가슴이 벅차고 울림이 있다. 새해 첫날이라는 벅찬 울림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작가의 이전글일상의 하루를 여는 마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