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꿈속의 도로는
삼청동의 한 카페와 이태리의 북부 마을을 이어주었다
나는 커피를 마시며 그 도로를 걸었다
아름다운 것들은 언젠가 죽는다는 걸 가르쳐준 당신은
그 들과 함께 죽은 지 오래
어느덧 나는 내가 그리던 마을에 도착했다
스쳐 지나간 짧은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200장 남짓한 산문집들, 홍대의 클럽 에반스, 빛과 소금, 볶은 양파를 곁들인 우동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