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

by 유자차

꿈속의 도로는

삼청동의 한 카페와 이태리의 북부 마을을 이어주었다

나는 커피를 마시며 그 도로를 걸었다

아름다운 것들은 언젠가 죽는다는 걸 가르쳐준 당신은

그 들과 함께 죽은 지 오래


어느덧 나는 내가 그리던 마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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