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부자 부부, 한가인♥연정훈 車
2005년 결혼식을 올리며 큰 주목을 받았던 한가인과 연정훈은 결혼 20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엄청난 재력이 재조명되면서, 한가인과 연정훈이 보유한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가인과 연정훈의 인연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약 2년의 교제 끝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어느덧 결혼 20년 차 부부가 되어 슬하에 아들과 딸까지 낳았지만, 결혼 이후 다툴 일도 거의 없을 정도로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은 재력 또한 어마어마하다. 먼저 연정훈은 엄청난 재력가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연정훈의 아버지인 연규진은 대하드라마 ‘토지’에 출연한 배우로도 유명하며, 특히 부동산 재테크로 상당한 재산을 모았다고 전해졌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 살기 위해 판교의 타운하우스를 매입했는데, 가격이 무려 60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한가인 또한 상당한 재력을 지녔다. 두 사람의 명의로 된 집이 두 채나 있으며, 한 채는 온전히 한가인의 명의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수입의 1/3가량을 자녀의 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밝힌 한가인은 과거 항공사 모델로 활동할 당시 4년 치 등록금을 한 번에 벌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재력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궁금증이 모였다.
연정훈은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자동차 마니아인데, 무려 람보르기니, 벤틀리, 포르쉐 등을 보유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런 연정훈과 한가인이 자녀와 함께 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자동차는 바로 볼보의 올뉴 XC90이다.
스웨덴의 자동차 제조사인 볼보에서 2002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XC90은 준대형 SUV로,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뉴 XC90은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북유럽 스타일을 극대화한 모델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람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볼보 브랜드답게 곳곳에서 운전자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모던함을 강조하면서도 차체 전면부의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주며, 실내 또한 100% 천연 우드 트림으로 마감했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인터페이스와 세로형 9인치의 콘솔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T8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40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SUV 볼보 올뉴 XC90의 가격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준 약 1억 1470만 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