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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필준 Nov 13. 2022

나는 누구인가?

나는 과거의 기억의 합이다.

나는 현재의 머무는 존재다.

나는 미래의 목표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무언가다.

나는 나의 신체이고,

나는 나의 생각이며,

나는 감정이며,

나는 감각이기도 하다.

나는 일하는 사람이고,

나는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이며,

나는 매일의 활동을 반복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매일의 활동이다.


내가 매일 먹은 것이 나를 만들듯이,

내가 매일 하는 활동이 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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