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두번째 작품 <또 만나요>를 소개합니다.
영화 만드는 수연은 알바로 하는 과외에 일방적으로 잘리지만, 영화를 만들어낼 수연은 굴하지 않고 자신의 걸음을 걷는다.
자신의 하루를 살고 있는 수연의 이야기가 끝내 일으키는 '마음의 파동'
이 파동, 2024년 12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질문 하나를 불러 일으킨다.
아무리 이래도, 우리가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는 작은 동력은 무엇일까?
월간 영화제 로터리 시네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