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덥잖은 농담들 (2) 대화는 짧아도 잔소리는 길다

by 푸른책

잘못이 많아서일까.

몇 마디 듣지 않아도 다 알아차렸기 때문일까.

귀에서 피가 날 지경이다.


그래서일까, 가끔은 우이독경이 부럽다.

마이동풍처럼 흘려듣는 소와 말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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