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나는 이미 100억 부자다!

by 된다 맘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이 책의 주인공은 워킹맘 하루이다. 이름이 '하루'다. 항상 생활이 불안하고 불만족스럽고 돈은 부족하다. 원하지 않던 워크숍에 어쩔 수 없이 참가하게 된다. 어떻게 정규직이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루는 2박 3일의 워크숍에서 천사 '이레'를 만나게 된다.


하루는 이레를 만나면서 부정적인 자아를 벗어나 점차 긍정적인 자아로 바뀌어나가게 된다. 항상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하루는 자신의 궁핍한 생각을 바꾸어 '나는 3대가 써도 다 못쓸 만큼 커다란 부를 가졌다'라는 기분 좋은 마인드를 갖게 된다. 말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과연 그게 가능할까?'라는 생각 따위는 집어치워야 한다.


멘털이 중요하다. 나는 이미 부자고 돈 버는 건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돈 버는 건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결핍이 가득하다는 뜻이다.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없음'이 가득한 기도는 신으로 하여금 '없음'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없음의 현실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없다'라는 부정적인 단어 자체를 쓰지 말라는 거다. 나는 풍요롭다, 풍족하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계속해야 한다. 그래야 신도 나의 상태에 맞추어 나의 기도를 들어주셔야 하니 나를 풍족한 상태로 만들어주시는 거다. 신은 우리 모두의 뜻을 들어주신다. 천사 이레는 강조한다.


신은 '말' 이 아니라 '느낌'을 읽는다고. 자, 지금 잠시 상상해 보자. 나는 너무나 풍족한 돈을 가지고 있고 3층짜리 건물에 방이 7개, 화장실이 4개인 집에 살고 있다. 아이들은 웃고 있고 원하는 선생님께 교육을 받고 있으며 며칠 후 프랑스 여행이 예약되어 있다. 마음이 붕 뜨고 너무 흥분되지 않는가? 신은 이 '느낌'을 읽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상상은 돈이 들지 않으니 우리 오늘부터, 지금부터 바로 부정적인 생각은 냅다 버리고 부자가 된 상상만 해보자. 내가 상상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고 느낄 때의 이 감정. 흥분상태를 신에게 보내야 한다. '나는 부자다' 이쯤에서 론다 번의 <시크릿>이 떠오른다. 책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다. 긍정적인 신호를 우주로 보내야 한다.




"자, 지금부터 분홍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순간, 여러분은 분홍색 코끼리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니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라는 소원은 아예 빌면 안 된다. 그러면 신은 가난에 초점을 맞추어 가난을 만들어준다. 가난을 말할 때의 감정은 어떤가?

우울하기까지 하다. 신은 그 감정까지 고스란히 받아들인다. 오늘부터 우리는 부자다. 끊임없이 멘털을 관리하면서 신에게 주파수를 보내자. 우리는 풍요롭다.



신은 끊임없이 스승을 보내줍니다. 바람, 햇살, 나무, 꽃, 동물, 사람, 책, 신문, 우연한 기회..... 그곳을 벗어날 힌트를 계속 주죠. 세상에 배움이 가득합니다.
p.119


이처럼 신은 항상 우리 주위에 있다. 어떤 형태로든지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 주위를 서성이고 있다. 우리가 제발 알아차리기를 바라면서. 산책을 하면서도 주위를 둘러보며 신을 찾아 주파수를 보내야겠다.


"이제부터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지가 중요합니다."
p.146


감정과 진동수를 높여야 한다. 우울하고 불안해지면 사람은 쳐지게 마련이다. 그러면 진동수가 떨어지게 되고 신과도 멀어지게 된다.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상태가 되면 진동수가 높아져서 신과 가까워진다.

항상 웃어보자. 오늘부터 실컷 웃고 우리 다 같이 100억 부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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