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하버 브릿지, 시드니
도시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인간.
그런 인간이 시드니에 갔으니,
어쩔 도리 같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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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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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짓다> 출간작가